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캬흐타 조약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캬흐타 조약의 청측 대표였던 정황기 만주 출신 [[이번원]] 관료 툴리션(Tulišen)은 강희제 시절부터 활동한 러시아통으로, 툴리션이 강희 51년(1712년)부터 54년까지 만 3년에 조금 못 미치는 오랜 기간에 걸쳐 몽골 사막, 초원과 시베리아를 횡단하여 카스피해 북쪽에 자리잡은 토르구트부의 아유키 한을 만나 강희제의 칙서를 전하러 갔다오며 쓴 여행기인 [[http://aladin.kr/p/52HP4|이역록]]은 네르친스크-캬흐타 체제 사이 청몽러의 정세를 파악하는데에 좋은 사료로 평가받는다. 그러나 툴리션은 캬흐타 조약 체결 후 [[옹정제]]에게 숙청되어 목이 달아날 뻔 했는데, 아무래도 옹정제가 부담스러운 외숙부인 롱코도를 숙청하면서 마찬가지로 이번원 업무를 보며 교류하던 툴리션에게까지 화가 미쳤던 것으로 보인다. 다행히 가택연금되어 사망한 롱코도와 달리 툴리션은 곧 사면을 받았고, 훗날 건륭제가 즉위한 후 다시금 공로를 인정받으며 말년을 평안히 보낼 수 있었다. [[분류:몽골의 역사]][[분류:조약, 협약, 협정]][[분류:청나라의 역사]][[분류:러시아 제국의 역사]][[분류:청러관계]][[분류:중러관계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